"아침에 일어나면 옆에 누워있어"…심형탁, ♥사야 미모예찬 [신랑수업]
강다윤 기자 2024. 6. 5. 22:5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어머니 집을 방문해 따뜻한 밥을 함께 먹으며 가족애를 쌓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신영수의 어머니는 "얘(영수)가 (집에) 오면 자랑을 했다. '엄마,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옆을 딱 보면 너무 예쁜 여자가 자기 옆에 누워 있다'는 것"이라며 아들 부부의 금슬을 자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영란은 "그럼 진짜 너무 행복할 것 같다. 맨날 연예인이랑 술 먹고. 연예인이랑 전화하고 연예인이랑 같이 자고. 얼마나 좋냐. 정말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영란은 심형탁에게 "그 기분 알지 않냐. 사야가 맨날 옆에 있다"라고 물었다. 심형탁이 "내가 연예인이다"라고 말했지만 장영란은 "그런데 사야도 너무 예쁘지 않냐. 너무 예쁘지 않냐. 아기처럼"이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심형탁은 "맞다. 아침에 일어나면 사야가 옆에 누워있는데 진짜 너무 예쁘다. 매일 아침이 행복하다"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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