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고딩엄빠’ 시즌5, 이렇게까지 오래할 줄 몰라‥나올 사람 없을 줄”

이하나 2024. 6. 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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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고딩엄빠' 시즌5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6월 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는 시즌5를 맞은 박미선과 서장훈의 엇갈린 반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박미선은 "드디어 오늘 새롭게 시즌5로 인사 드리게 됐다. 저는 솔직히 이렇게까지 오래할 줄 몰랐다. 나올 사람이 없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많은 고딩엄빠가 있을 거라고 생각 못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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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캡처)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미선이 ‘고딩엄빠’ 시즌5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6월 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는 시즌5를 맞은 박미선과 서장훈의 엇갈린 반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박미선은 “드디어 오늘 새롭게 시즌5로 인사 드리게 됐다. 저는 솔직히 이렇게까지 오래할 줄 몰랐다. 나올 사람이 없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많은 고딩엄빠가 있을 거라고 생각 못 했다”라고 말했다.

시즌4부터 합류한 서장훈은 “저는 사실 처음에 합류한 이유는 오래 가서라고 말씀 드렸다. 오래 갈 수 있어서 기쁘다. 시즌5에도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MC들은 시즌5를 맞아 기존의 고딩엄빠, 청소년 엄빠를 넘어서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의 사연을 조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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