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이면 현숙 꼬셔” 말 전한 정숙에 “저 누나 미쳤네” 광수 패닉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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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가 말을 전한 정숙 때문에 당황했다.
이에 정숙은 "어제 그러던데. 자기에게 2시간만 주면 현숙 꼬신다고"라며 광수의 말을 전했다.
이어 현숙은 광수에게 "그 이야기 들었다. 2시간만 있으면 현숙님 꼬실 수 있다고"라고 말했고, 광수는 "저 누나 미쳤네. 저 누나 못 하는 말이 없다"며 정숙이 전한 말에 당황했다.
광수는 현숙에게 "말을 한 번도 길게 안 해봤으니까. 일상적인 이야기해보고 하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나 마인드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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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가 말을 전한 정숙 때문에 당황했다.
6월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0기 남자들이 데이트 선택했다.
현숙이 영식, 영수, 광수에게 3표를 받았다. 정숙은 현숙에게 “광수님이 직진이다. 현숙님 아니면 아예 여기서 나갈 거라고 했다. 광수님에게 마음이 끌리냐”고 질문했고 현숙은 “재미있다”고 답했다.
이에 정숙은 “어제 그러던데. 자기에게 2시간만 주면 현숙 꼬신다고”라며 광수의 말을 전했다. 광수가 한 말은 정확히 “2시간 이야기하면 역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정도 자신감 없으면 남자입니까?”였다.
정숙이 전한 말은 오해를 살 여지가 있었고 데프콘은 “데미지를 줬다. 재 뿌리는 거”라며 걱정했다. 송해나도 “내가 2시간이면 넘어갈 여자야? 일부러 안 넘어갈 수 있다”고 봤다. 그 말대로 현숙은 “나랑 2시간 데이트할 자신감은 있나?”라고 반응했다.
이어 현숙은 광수에게 “그 이야기 들었다. 2시간만 있으면 현숙님 꼬실 수 있다고”라고 말했고, 광수는 “저 누나 미쳤네. 저 누나 못 하는 말이 없다”며 정숙이 전한 말에 당황했다.
광수는 현숙에게 “말을 한 번도 길게 안 해봤으니까. 일상적인 이야기해보고 하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나 마인드였다”고 해명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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