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 김창완 “신동엽과 술자리, 내가 실려가” 고백 (‘라디오스타’)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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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창완이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무대에 주단을 깔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창완, 김윤아, JD1(정동원), 대니 구가 출연했다.

이에 김창완은 "저도 동엽 씨랑 한번 술을 마셨는데 제가 실려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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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창완이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무대에 주단을 깔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창완, 김윤아, JD1(정동원), 대니 구가 출연했다.

이날 김윤아는 “다수의 동료 뮤지션에게 들었는데 ‘창완 선배랑 술 마시러 가면 장난 아냐’라고 하더라. 왜냐하면 후배들 앉혀 놓으면 후배들이 먼저 전사한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김구라는 “우리 쪽에선 신동엽이 원톱인데 거의 실려간다”고 전했다.

이에 김창완은 “저도 동엽 씨랑 한번 술을 마셨는데 제가 실려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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