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의 한화, 2연승으로 7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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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2연승하며 7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kt와 경기에서 5대 2로 앞선 8회 노시환과 채은성의 투런포를 포함해 대거 7점을 따내며 12대 2로 승리했습니다.
LG는 혼자 3타점을 올린 문성주를 앞세워 키움전 5연패에서 벗어났고, 롯데는 3안타 4타점을 기록한 윤동희의 활약에 힘입어 KIA전 5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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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2연승하며 7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kt와 경기에서 5대 2로 앞선 8회 노시환과 채은성의 투런포를 포함해 대거 7점을 따내며 12대 2로 승리했습니다.
1번 타자로 나선 황영묵은 4안타에 4타점으로 팀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LG는 혼자 3타점을 올린 문성주를 앞세워 키움전 5연패에서 벗어났고, 롯데는 3안타 4타점을 기록한 윤동희의 활약에 힘입어 KIA전 5연승을 달렸습니다.
SSG는 최정이 5회 결정적인 시즌 18호 홈런을 날리며 삼성에 7대 3으로 승리했고, 두산은 연장 11회, 대타 강승호의 결승타를 앞세워 NC를 4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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