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영철, 영숙에 "포틀랜드 사는 게 죄는 아니잖아"…옥순・순자 '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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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영호가 정숙과의 데이트를 선택했다.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영식은 예상대로 현숙에게 갔고, 영철은 영숙을 선택해 장거리 연애에 대한 대화를 더 나누기로 했다.
영철은 영숙에게 "오늘 선택 안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 (영숙을 선택할지) 생각해 보려고 했다"며 "내가 포틀랜드에 사는 게 죄가 아니잖나. 그래서 고민이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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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0기 영호가 정숙과의 데이트를 선택했다.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소아과 의사인 영수는 첫인상 선택과 마찬가지로 현숙을 선택했다.
새벽에 정숙을 위해 미역국을 끓였던 영호는 졍숙에 이어 순자도 지나쳐 끝까지 걸어가더니 뒤돌아 정숙 옆에 섰다.
정숙은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영호에게 작은 목소리로 "죽을래?"라고 말했다.
영호는 정숙에 대해 "솔직하고 재밌고 귀엽다. 얘기해 보면 화려하고 놀기 좋아할 것 같은 친구였는데 알고 보니까 열심히 산 친구이고, 그런 반전 매력이 크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영식은 예상대로 현숙에게 갔고, 영철은 영숙을 선택해 장거리 연애에 대한 대화를 더 나누기로 했다.
영철은 영숙에게 "오늘 선택 안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 (영숙을 선택할지) 생각해 보려고 했다"며 "내가 포틀랜드에 사는 게 죄가 아니잖나. 그래서 고민이 됐다"고 털어놨다.
영호에게 마음을 표현했던 순자는 "영호님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진 상태"라며 광수와 데이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광수는 출사표를 던졌던 현숙을 선택했다. 이로써 현숙은 세 명의 솔로남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자, 옥순, 순자가 한 표도 받지 못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선택에 나선 상철은 영자를 선택했다.
결국 옥순, 순자는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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