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 정숙 선택→1대1 데이트 "드디어 뽀뽀하나?" 기대 ('나는솔로')

정유나 2024. 6. 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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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호가 정숙을 선택했다.

이날 '솔로나라 20번지'에서는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영호는 정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고 재밌고 귀엽다. 화려하고 놀기 좋아할 거 같은 친구였는데 알고보니 되게 열심히 살았더라. 반전 매력이 크게 작용을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데프콘은 "영호와 정숙의 1대1 데이트가 기대된다. 과연 이분들이 오늘 뽀뽀를 하게 될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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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영호가 정숙을 선택했다.

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0기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솔로나라 20번지'에서는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남자들은 각기 데이트하고 싶은 여성 앞에 섰다. 영식과 광수, 영수는 예상대로 현숙을 선택했다. 영철은 영숙을 선택했고, 상철은 영자를 선택했다.

영호도 나섰고, 그는 장난을 쳤지만 결국 정숙의 옆에 섰다. 이에 정숙은 "네가 장난쳐서 안 올줄 알았다. 그래서 저 놈은 이제 끝이다라고 생각했다"라고 영호의 장난에 당황했던 속내를 드러냈다.

영호는 정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고 재밌고 귀엽다. 화려하고 놀기 좋아할 거 같은 친구였는데 알고보니 되게 열심히 살았더라. 반전 매력이 크게 작용을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데프콘은 "영호와 정숙의 1대1 데이트가 기대된다. 과연 이분들이 오늘 뽀뽀를 하게 될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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