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노동시장 약화, 금리 인하 기대감 고개…상승 츨발

정윤영 기자 2024. 6. 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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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보다 63.53포인트(0.16%) 오른 3만8774.82포인트로 출발했다.

이날 증시는 노동 시장 약화와 경제 성장 둔화를 예고하는 경제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단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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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보다 63.53포인트(0.16%) 오른 3만8774.82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3.14포인트(0.44%) 오른 5314.48로 개장했고,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117.43포인트(0.70%) 오른 1만6974.48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이날 증시는 노동 시장 약화와 경제 성장 둔화를 예고하는 경제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단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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