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중개형ISA계좌 전용 특판ELB’ 추가 판매도 완판
신용승 기자 2024. 6. 5. 22:49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키움증권은 5일까지 추가 판매한 중개형ISA계좌 전용 특판ELB가 이번에도 완판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한 제 680회 특판ELB는 세전 연5%의 1년 만기 상품으로 지난달 30일 완판된 특판ELB와 동일한 조건으로 판매됐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특판ELB는 만기 시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과 중도상환시에도 원금손실없이 세전 연3%의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인기가 높은 것 같다”며 “중개형ISA계좌전용 특판ELB는 여유 자금 투자처를 찾아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높은 수준의 금리와 절세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5월 24일부터 중개형ISA계좌 전용 특판ELB를 출시해 판매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개형ISA계좌 전용 특판 ELB를 출시할 계획이다.
ELB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신용사건(파산, 부도)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고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AA-(2024.03.25 기준, 한국신용평가)이다.
한편 키움증권은 판매 중인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으며 중개형ISA계좌에서도 펀드 가입 시 선취판매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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