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영호 지나치자 “죽을래?” 데프콘 “진짜 죽을 뻔”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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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가 정숙을 지나쳐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영호는 정숙과 순자를 지나치고 유턴해 정숙을 택했고, 정숙은 "죽을래? 왜 이렇게 멀리 갔다 왔어? 모델이야?"라고 반응했다.
정숙은 영호에게 "네가 장난쳐서 안 올 줄 알았다. 저 놈은 이제 끝이다 생각하는데 네가 돌아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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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가 정숙을 지나쳐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6월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0기 남자들의 데이트 선택이 그려졌다.
영수는 현숙을 택하며 “또 다대일 하게 생겼네. 좋으시겠다”고 말했다. 영호는 정숙과 순자를 지나치고 유턴해 정숙을 택했고, 정숙은 “죽을래? 왜 이렇게 멀리 갔다 왔어? 모델이야?”라고 반응했다. 데프콘은 “진짜 선택해서 다행이다. 죽을 뻔 했다”고 했다.
정숙은 영호에게 “네가 장난쳐서 안 올 줄 알았다. 저 놈은 이제 끝이다 생각하는데 네가 돌아오더라”고 말했다. 영호는 제작진에게 정숙에 대해 “솔직하고 재미있고 귀엽다. 이야기해보면 화려하고 놀기 좋아할 것 같은 외모인데 알고보니 열심히 산 친구고. 그런 반전 매력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영식은 현숙을 택했고, 영철은 영숙을 택했다. 광수가 현숙을 택하며 현숙이 영수, 영식, 광수까지 세 남자의 선택을 받았다. 광수는 “제 이상한 이상형에 맞는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찾던 걸 찾았다”고 말했다. 상철은 영자를 택했다.
상철은 영자를 택한 이유로 “눈빛도 매력적이고 차도녀 스타일인데 성격은 장난꾸러기 느낌도 들어서. 반전 매력도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순자와 옥순이 0표를 받고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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