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철 "포틀랜드 사는 게 죄는 아니잖아"…영숙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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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철이 영숙을 선택했다.
5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솔로나라 20번지'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나는>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된 가운데, 영철이 고민 끝에 영숙을 선택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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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영철이 영숙을 선택했다.
5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0번지'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된 가운데, 영철이 고민 끝에 영숙을 선택했다. 앞서 영철과 영숙은 장거리 만남이라는 현실적인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영철은 영숙을 선택한 후 "내가 포틀랜드 사는 게 죄가 아니잖아"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리) 건너가면서 좀 욱하더라, 제가 포틀랜드에 있는 것도, 영숙님이 한국에 있는 것도 우리가 처한 상황이지 죄는 아니니까"라고 털어놨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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