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중학생 3명이 지적장애 여고생 성폭행” 고소장…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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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3명이 지적장애 여고생을 성폭행 했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A 군 등 전북 내 중학생 3명이 지적장애를 가진 여고생 B 양을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A 군 일행이 B양에게 성폭행을 저지르면서 불법 동영상을 촬영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된 이후 해당 내용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으며, 현재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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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3명이 지적장애 여고생을 성폭행 했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A 군 등 전북 내 중학생 3명이 지적장애를 가진 여고생 B 양을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A 군 일행이 B양에게 성폭행을 저지르면서 불법 동영상을 촬영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실을 파악한 학교는 A 군 등에게 출석정지 등 긴급조치를 내렸고, 조만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B 양은 교육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된 이후 해당 내용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으며, 현재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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