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 “일어나면 옆에 있어 아침마다 행복해” (‘신랑수업’)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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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행복한 결혼 생활에 웃었다.

이날 신영수의 어머니는 "영수가 집에 오면 매일 자랑했다. '엄마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옆을 보면 너무 예쁜 여자가 자기 옆에 누워있다는 거다'"고 전했다.

장영란이 심형탁에 "그 기분 알죠?"라고 묻자, 그는 "제가 연예인인데요?"라며 "아침에 일어나면 사야가 옆에 누워있는 게 너무 예뻐서 매일 아침 행복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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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신랑수업’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행복한 결혼 생활에 웃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어머니 집을 방문해 가족애를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수의 어머니는 “영수가 집에 오면 매일 자랑했다. ‘엄마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옆을 보면 너무 예쁜 여자가 자기 옆에 누워있다는 거다’”고 전했다.

장영란이 심형탁에 “그 기분 알죠?”라고 묻자, 그는 “제가 연예인인데요?”라며 “아침에 일어나면 사야가 옆에 누워있는 게 너무 예뻐서 매일 아침 행복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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