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사 중 또 불법 촬영 고교생에 징역형 구형

이연경 2024. 6. 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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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검찰 조사 중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 등에 들어가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A군에 대해 검찰이 징역 장기 5년, 단기 2년 형을 구형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연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돼 검찰 조사를 받던 지난 3월에도 대전의 한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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