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취임
박연선 2024. 6. 5. 22:13
[KBS 대전]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의 새 사령탑에 황선홍 전 23세 이하 국가대표팀 감독이 취임했습니다.
기업구단 전환 후 팀의 초대 감독을 지낸 황 감독은 4년 만에 대전으로 돌아와 강등권에 빠진 팀을 구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취임 기자회견에서 밝힌 포부를 들어보겠습니다.
[황선홍/대전하나시티즌 감독 : "정말 절실한 마음으로 이 위기를 빨리 극복하고 우리 대전하나시티즌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해나가겠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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