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서 불법촬영한 업주 불구속 입건

박건영 기자 2024. 6. 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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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남성 A 씨를 상가건물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2022년 9월부터 청주의 한 아파트 상가건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넣어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수십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하는 등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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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남성 A 씨를 상가건물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2022년 9월부터 청주의 한 아파트 상가건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넣어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해당 상가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수십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하는 등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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