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00일간 씨앗 키워 묘목 심어요”

이강진 2024. 6. 5.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이앤씨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집씨통)'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100일 동안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기른 뒤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심는 캠페인으로,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진행해왔다.

DL이앤씨는 지난 2월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50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직원들이 사무실과 가정에서 100일 이상 정성껏 기른 도토리 화분은 이달 말 노을공원시민모임 측에 전달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 ‘환경의 날’ 캠페인
DL이앤씨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집씨통)’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집씨통)’ 캠페인에 참여한 DL이앤씨 직원들이 4일 서울 종로구 DL이앤씨 사옥에서 도토리 화분을 선보이고 있다. DL이앤씨 제공
100일 동안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기른 뒤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심는 캠페인으로,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진행해왔다.

DL이앤씨는 지난 2월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50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직원들이 사무실과 가정에서 100일 이상 정성껏 기른 도토리 화분은 이달 말 노을공원시민모임 측에 전달된다. 이후 묘목은 2∼3년간 나무자람터에서 더 건강하게 자란 뒤 노을공원에 심어진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