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상’ 대상에 GE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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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으로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를 비롯해 수상자 21명(단체)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GEYK는 2014년부터 비전업 활동가 청년들이 주축이 돼 서울시를 거점으로 활동해온 비영리 임의단체이다.
시 청년정책네트워크의 기후환경분과에 참여해 2021년 '서울시 친환경 시금고 조례' 개정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 밖에도 서울시 나눔카 전기차 활성화, 폐현수막 마대 제작, 따릉이 기본 교육 등의 기후환경 정책을 제안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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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으로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를 비롯해 수상자 21명(단체)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GEYK는 2014년부터 비전업 활동가 청년들이 주축이 돼 서울시를 거점으로 활동해온 비영리 임의단체이다. 시 청년정책네트워크의 기후환경분과에 참여해 2021년 ‘서울시 친환경 시금고 조례’ 개정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 밖에도 서울시 나눔카 전기차 활성화, 폐현수막 마대 제작, 따릉이 기본 교육 등의 기후환경 정책을 제안해 왔다. 후원·기부 없이 청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정책 제안부터 캠페인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은 분야별로 1개 기관이 선정됐다. 서울YMCA(기후행동 분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너지전환 분야), 서사라 사라나지구 대표(자원순환 분야), LX하우시스(환경기술경영 분야), 녹색교육센터(환경교육 분야)가 각각 선정됐다.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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