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신영수, ♥한고은에 애정 폭발... “인생 누구와도 안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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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한고은, 신영수가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한고은은 시어머니에 안부를 물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 모습을 보던 신영수는 "나도 어디 가서 사람들이 부러운 삶을 산다고. 내 인생은 누구와도 바꾸고 싶지 않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 말을 들은 한고은은 "여보 힘들까 봐"라고 말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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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어머니 집을 방문해 가족애를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은 시어머니에 안부를 물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 모습을 보던 신영수는 “나도 어디 가서 사람들이 부러운 삶을 산다고. 내 인생은 누구와도 바꾸고 싶지 않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그래서 내가 가끔 아내한테 다음 생에 ’바꿔서 태어나자‘ 그랬더니 싫다더라. 내가 별로라더라”고 웃었다. 그 말을 들은 한고은은 “여보 힘들까 봐”라고 말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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