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50돌…“에너지 안전 국민 기관으로”
이수진 2024. 6. 5. 22:05
[KBS 전주]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박지현 대표 등 임직원 3백 명과 함께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박 대표는 국민 안전을 위해 일해 온 지난 50년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시대, 에너지 안전을 이끄는 국민의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1974년 한국전기보안협회로 출발한 전기안전공사는 국내 유일의 전문기관으로, 정부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2014년 6월 전북혁신도시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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