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산단 공장 화재…3억 7천만 원 피해

손민주 2024. 6. 5.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어제(4일) 저녁 7시 40분쯤 광주 하남산단의 한 필터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 적재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