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세호 "천우희, 태양♥민효린 결혼식 후 갑자기 어색해져"[별별TV]

허지형 기자 2024. 6. 5.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조세호가 배우 천우희와 어색했던 만남을 떠올렸다.

이날 천우희는 "예전에 태양, 민효린 님 결혼식에서 (조세호를) 뵀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제가 결혼식 사회를 보고 천우희 씨는 민효린 씨와 같은 영화를 찍어서 참석했다. 끝나고 바로 그 장소에서 피로연을 했는데 음악을 켜주고 해서 신났었다"라며 "흥이 올라서 서로 인사를 하고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다음에 밥 먹자'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tvN '유퀴즈' 캡처
개그맨 조세호가 배우 천우희와 어색했던 만남을 떠올렸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47회에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천우희가 출연했다.

이날 천우희는 "예전에 태양, 민효린 님 결혼식에서 (조세호를) 뵀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제가 결혼식 사회를 보고 천우희 씨는 민효린 씨와 같은 영화를 찍어서 참석했다. 끝나고 바로 그 장소에서 피로연을 했는데 음악을 켜주고 해서 신났었다"라며 "흥이 올라서 서로 인사를 하고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다음에 밥 먹자'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후 만났는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더라. 저도 모르게 공손하게 인사했다. 그때는 너무 어두웠나 싶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에 천우희는 "제가 은근히 내향형 인간이다. 다 같이 있을 때는 텐션을 맞춰 행동할 때가 있다. 저는 일대일에서는 차분하다"고 해명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