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 과수화상병 추가…충북 누적 49건
정진규 2024. 6. 5. 22:02
[KBS 청주]충주와 제천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충주시 동량면과 제천시 백운면의 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돼 4,500여 ㎡를 매몰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충북에서는 충주와 제천, 음성 등 5개 시·군 농가 43곳에서 과수화상병 49건이 발생해 19만 7천여 ㎡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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