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이탈 전공의 3명 사직서 수리

윤희정 2024. 6. 5. 22: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대구의료원이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진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3명의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이들은 레지던트 2명과 인턴 1명으로, 지난 2월 사직서를 제출했고 수차례 설득에도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의료원 측은 전공의 미복귀에 따른 진료 공백과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