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여성 공무원 비율 첫 ‘역전’…부산 ‘전국 최고’
이이슬 2024. 6. 5. 21:58
[KBS 부산]지방자치단체의 여성 공무원 비중이 처음으로 남성을 넘어섰는데, 특히 부산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조사 결과, 전국 지자체 여성 공무원은 15만 7천여 명으로 전체의 50.4%를 차지했으며, 지역별로 부산이 56%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서울 54%, 인천 53.6%였습니다.
간부급인 1~4급 여성 공무원 비중도 부산이 35%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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