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전국 맑고 더워…경기 남부·충남 오존 ‘매우나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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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오는 6일은 전국이 맑겠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한낮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최저기온이 19도, 최고기온이 30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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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최저기온이 19도, 최고기온이 30도겠다. 다른 주요 도시는 인천 18도와 26도, 대전 17도와 29도, 광주 17도와 27도, 대구 16도와 28도, 울산 15도와 25도, 부산 17도와 2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낮 자외선은 대부분 지역에서 수십 분만 맞아도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하겠다.
오존도 짙을 전망이다. 경기남부와 충남은 ‘매우 나쁨’,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충북·전북·전남·대구·경북·경남 등은 ‘나쁨’ 수준이겠다. 호흡기 질환자 등 취약층은 대기질을 고려해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제주엔 오전부터, 강원중북부내륙·산지와 호남엔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나기 양은 제주 5~30㎜, 나머지 지역 5~10㎜로 많지는 않겠다. 다만 대기불안정이 심할 땐 거세게 쏟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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