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공장서 큰 불로 한때 대응 2단계‥인명피해 없어

장슬기 seul@mbc.co.kr 2024. 6. 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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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저녁 6시쯤 경기 평택시 서탄면에 있는 광학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 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투입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서 약 5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일하던 직원이 없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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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제보자 이덕용]

오늘(5일) 저녁 6시쯤 경기 평택시 서탄면에 있는 광학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 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투입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서 약 5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일하던 직원이 없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528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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