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채은성 연속 투런포, 황영묵 2타점 적시타…12-2 승리 쐐기 가한 한화 [수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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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노시환과 채은성이 승리에 쐐기를 가하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한화 노시환은 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투런포, 그리고 유로결의 중전 안타와 상대 실책, 이어 황영묵의 2타점 적시타가 더해져 한화는 8회에만 대거 7득점, 무려 23분 동안 공격을 진행하며 12-2 크게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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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한화 이글스 노시환과 채은성이 승리에 쐐기를 가하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한화 노시환은 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노시환은 8회초 2사 3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주권의 2구째 144km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중월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4호.
이후에도 한화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안치홍이 우중간 안타 출루한 데 이어 곧바로 채은성이 주권의 초구 바깥쪽 낮은 130km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월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5호포.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투런포, 그리고 유로결의 중전 안타와 상대 실책, 이어 황영묵의 2타점 적시타가 더해져 한화는 8회에만 대거 7득점, 무려 23분 동안 공격을 진행하며 12-2 크게 앞서갔다.
이날 경기 이대로 한화가 승리를 가져간다면, 한화는 KT를 제치고 리그 7위로 올라서게 된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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