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 "악성댓글·비방 등 명예훼손 법적대응"
황소영 기자 2024. 6. 5. 21:16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이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어도어 측은 5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익명성을 이용해 뉴진스를 향한 수위 높은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도 파악하고 있다. 민, 형사상의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에 있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통상적으로 적발하기 어럽다고 하는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글에 대해서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찾아내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진스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를 부탁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뉴진스 멤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지난 5월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 건재함을 자랑했다. 이번달 21일엔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한 뒤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어도어 측은 5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익명성을 이용해 뉴진스를 향한 수위 높은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도 파악하고 있다. 민, 형사상의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에 있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통상적으로 적발하기 어럽다고 하는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글에 대해서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찾아내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진스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를 부탁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뉴진스 멤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지난 5월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 건재함을 자랑했다. 이번달 21일엔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한 뒤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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