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현충일도 30도 안팎 불볕더위…자외선·오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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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서울도 30도를 넘어서면서 올 들어서 가장 더웠는데요.
덩달아 오존 농도도 짙어지면서 경기 남부와 충남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 서울 등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는데요.
내일 중부지방 낮 기온 30도를 넘나들겠고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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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서울도 30도를 넘어서면서 올 들어서 가장 더웠는데요.
현충일인 내일도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대부분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덩달아 오존 농도도 짙어지면서 경기 남부와 충남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 서울 등 그 밖의 대부분 지역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는데요.
볕이 강한 오후 시간에 무리한 야외 활동은 피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 낮 기온 30도를 넘나들겠고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강원과 호남, 제주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때 이른 더위는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비는 토요일 오전에 서해안과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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