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정 아리랑TV 13대 사장 취임
윤기백 2024. 6. 5.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정 유나이티드미디어 대표가 5일 아리랑TV 13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태정 사장은 1996년 아리랑TV 공채 1기로 입사해 2007년 퇴사 후 영상물수출입 업체인 유나이티드미디어를 운영하다 이번에 사장으로 취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김태정 유나이티드미디어 대표가 5일 아리랑TV 13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태정 사장은 1996년 아리랑TV 공채 1기로 입사해 2007년 퇴사 후 영상물수출입 업체인 유나이티드미디어를 운영하다 이번에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태정 신임 사장은 아리랑TV 재직시절 영상물 수출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방통위원장, 문화관광부장관, 공보처장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태정 사장은 취임사에서 “선진국들의 국제방송 각축전 속에서 아리랑TV가 주도하는 국제방송이라는 명제를 위해 배수의 진을 치고 ‘파부침주’하는 심정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아리랑TV를 BBC월드에 버금가는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영방송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정 사장은 서울 용문고(1981)를 거쳐 한양대 법학과 학사, 호주 시드니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1991)를 취득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밀양 86인데" 하소연했다가 혼쭐..."성폭행범 여친 아냐" 오발도
- 밀양 성폭행 세 번째 가해자 신상 공개…“결혼해 딸 낳고 명품까지”
- "개XX" 교감 뺨때린 초등생 보호자 고발돼..."치료가 우선"
- “워킹맘 계속 돈 벌면 ‘세대소득’ 15억 오른다”
- '가난한 유년시절' 조롱한 의협회장…일타강사와 설전
- “내 체액이 왜 거기에?” 여교사 성폭행한 학부모들 [그해오늘]
- "그때 봤던 車 사볼까"…6월엔 할인 혜택 쏟아진다
- KBS "김호중, 재판 결과 따라 출연정지 강화 혹은 해제" [전문]
- '나는 솔로' 20기 광수, 현숙에 직진 "나를 바꿀수 있어…승부욕 생긴다"
- ‘올림픽행 실패→K리그 복귀’ 황선홍, “대전 아니었다면 선택 안 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