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민소득, 일본 첫 추월..."기준년 개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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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처음으로 일본을 제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과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보다 낮고, 일본과 대만보다 높은 수치로 우리나라 1인당 GNI가 일본보다 높은 것은 처음입니다.
이는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으로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이 크게 는 반면, 일본은 초엔저 현상에 달러화로 표시된 1인당 GNI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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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처음으로 일본을 제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민계정 통계의 기준년을 2015년에서 2020년으로 개편한 결과 1인당 GNI가 3만3745달러에서 3만6194달러로 상향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보다 낮고, 일본과 대만보다 높은 수치로 우리나라 1인당 GNI가 일본보다 높은 것은 처음입니다.
이는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으로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이 크게 는 반면, 일본은 초엔저 현상에 달러화로 표시된 1인당 GNI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은은 우리나라의 1인당 GNI가 선진국 수준으로 평가되는 4만 달러 달성이 수년 내에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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