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악플러에 철퇴 가한다 "익명 커뮤니티 악성 글도 추적, 선처·합의 NO"[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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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측이 악플러들과의 전면전에 나선다.
5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 입장을 밝히고 "당사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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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뉴진스 측이 악플러들과의 전면전에 나선다.
5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 입장을 밝히고 "당사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특히나 최근 익명성을 이용하여 뉴진스를 향한 수위 높은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도 파악하고 있다"면서 "이에 민, 형사상의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린다"라며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아울러 "통상적으로 적발이 어렵다고 하는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글에 대해서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어도어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적극 제보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뉴진스 멤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진스는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22년 데뷔 이래 줄곧 악플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어도어는 "가능한 많은 분들이 뉴진스와의 소통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닝 라이브 댓글을 전체 허용했으나 악성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면서 "뉴진스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상시적인 법적 대응 중에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하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당사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익명성을 이용하여 뉴진스를 향한 수위 높은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 형사상의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통상적으로 적발하기 어렵다고 하는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글에 대해서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찾아내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단에 뉴진스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어도어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적극 제보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뉴진스 멤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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