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뉴진스 향한 악성 댓글・역바이럴 등 선처・합의 없이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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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측이 악성 댓글, 역바이럴 등의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5일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다"며 "특히 최근 익명성을 이용하여 뉴진스를 향한 수위 높은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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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뉴진스 측이 악성 댓글, 역바이럴 등의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5일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다"며 "특히 최근 익명성을 이용하여 뉴진스를 향한 수위 높은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민, 형사상의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통상적으로 적발하기 어렵다고 하는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글에 대해서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찾아내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팬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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