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5일 뉴스리뷰
■ 미 폭격기 전개…7년 만에 JDAM 실사격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해 우리 공군과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7년 만에 우리나라 상공에서 제이담을 투하하며,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를 과시했습니다.
■ 원 구성 난항…헌정사 첫 야당 단독 개원
22대 국회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간 협상이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합의가 불발되면서 오늘 첫 본회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반쪽으로 이뤄졌습니다.
■ 인도 방문 논란에…文 "치졸한 시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둘러싼 여당의 공세에 직접 반박에 나섰습니다. 인도 순방은 김 여사가 원한 게 아니었다며 치졸한 시비라고 비판했습니다.
■ '교감 폭행·욕설' 초등생 보호자 경찰 고발
교감에게 뺨을 때리고 욕설을 한 초등학생의 보호자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이 보호자는 '아들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학교 측 요구를 무시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 처음 일본 앞서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에 앞섰습니다. 한국은행은 통상 선진국 수준으로 평가되는 1인당 국민총소득 4만 달러 달성도 수년 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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