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문제로 1이닝 이상 멈췄던 ABS, 5회부터 재개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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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췄던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이 재개됐다.
심판조 조장인 박종철 3루심은 마이크를 잡고 "추적 카메라 작동이 안 된다. 주심이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태진 타석부터 4회가 끝날 때까지 함지웅 주심이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직접했다.
함지웅 주심도 5회부터는 ABS 판정에 맞춰 볼·스트라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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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멈췄던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이 재개됐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키움의 시즌 7차전 경기. 3회초 2사 1, 2루 키움 김태진 타석에서 ABS가 멈췄다.
심판조 조장인 박종철 3루심은 마이크를 잡고 “추적 카메라 작동이 안 된다. 주심이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태진 타석부터 4회가 끝날 때까지 함지웅 주심이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직접했다.
4회말이 끝나고 ABS가 다시 정상 작동했다. 박종철 3루심도 ABS가 적상 작동한다고 전했다. 함지웅 주심도 5회부터는 ABS 판정에 맞춰 볼·스트라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KBO 관계자는 ABS 멈춤 현상을 두고 “ABS 카메라 하드웨어 이슈다. 세부적인건 아직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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