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불륜녀 유지연, 서울대 국악과 출신 반전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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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6월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유지연(48세)이 출연했다.
현영은 "얼굴 예쁘면 개소리는 개인기로 안 하는데 이렇게 개 짓는 소리를 하는 건 반전 매력"이라며 웃었고 유지연은 "다른 개인기가 있다. 카메라로 안 잡힌다. 갑자기 털이 쭈뼛 선다"며 털을 세우는 개인기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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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6월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유지연(48세)이 출연했다.
오지호가 “‘사랑과 전쟁’ 불륜녀 역할 때문에 주변에서 많이 오해할 것 같다”고 묻자 유지연은 “호가 허당이다. 굉장히 친근한 여자다. 억울할 때가 많다”고 답했다.
신승환은 “도회적이고 차가운 느낌이다. 재미있게 뭐 하나 보여줘라”고 부탁했고 유지연은 “시골에 갔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개가 짓더라”며 개 짓는 소리 개인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영은 “얼굴 예쁘면 개소리는 개인기로 안 하는데 이렇게 개 짓는 소리를 하는 건 반전 매력”이라며 웃었고 유지연은 “다른 개인기가 있다. 카메라로 안 잡힌다. 갑자기 털이 쭈뼛 선다”며 털을 세우는 개인기도 선보였다.
오지호는 “역대급 반전녀가 나오신 것 같다. S대 국악과도 반전이다. 배우 이하늬도 국악과 출신 아니냐”고 반응했고, 현영은 “얼굴도 머리도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유지연은 “생각이 완벽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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