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강주은, 10년 만에 부부 여행에 아찔..“느낌이 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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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부부가 10년 만에 여행을 떠났다.
5일 강주은은 "남편 덕분에 30년 동안 늘 놀라운 충격적인 경험들이 매우 많았지만, 요번에는 단독으로 CF를 찍게 된 사실은 충격 충격 역시 대단한 충격이다. 너무나 귀한 브랜드에서 감히 저를 첫 모델로 초청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했다"고 남겼다.
덧붙인 사진 속 강주은, 최민수 부부는 수영장에서 꾸러기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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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강주은, 최민수 부부가 10년 만에 여행을 떠났다.
5일 강주은은 “남편 덕분에 30년 동안 늘 놀라운 충격적인 경험들이 매우 많았지만, 요번에는 단독으로 CF를 찍게 된 사실은 충격 충격 역시 대단한 충격이다. 너무나 귀한 브랜드에서 감히 저를 첫 모델로 초청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했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이런 찰나에 또 고맙게도 우리 민수가 가자가자해서 10년 만에 우리 부부끼리 여행을 가까운 데로 며칠 다녀왔다. 우리만의 부부여행, 공항에서 겨우 떠나게 된 순간 뭔가 느낌이 쌔했다. 사이판에 도착해서 숙소가 맘에 안 든다고 징징대는 우리 민수 역시!!!! 결국 제 머리에 작게 느낀 게 “왜 우리 부부가 10년 만에 여행을 간 걸까? 잊고 있었네”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인 사진 속 강주은, 최민수 부부는 수영장에서 꾸러기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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