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지적장애 여고생 상대 성범죄 고소장 접수…경찰 수사

강경호 기자 2024. 6. 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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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3명이 지적장애 여고생을 성폭행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A군 등 전북 내 중학생 3명이 지적장애를 가진 여고생 B양을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된 이후 해당 내용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정확한 내용은 안내할 수 없다"며 "고소장 접수 내용을 토대로 엄정하게 해당 사안에 대해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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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중학생 3명이 지적장애 여고생을 성폭행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A군 등 전북 내 중학생 3명이 지적장애를 가진 여고생 B양을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5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A군 일행이 B양에게 성폭행을 저지르면서 불법 동영상을 촬영했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된 이후 해당 내용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정확한 내용은 안내할 수 없다"며 "고소장 접수 내용을 토대로 엄정하게 해당 사안에 대해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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