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야구부 창단 선언…“초대 감독 ‘김태원’”
한주연 2024. 6. 5. 20:07
[KBS 전주]전주기전대학이 야구부 창단을 선언하고 예비 초대 감독으로 김태원 전 LG 트윈스 선수를 내정했습니다.
대학 측은 올해 야구단 창단과 내년 대학 리그 참여를 목표로 전북자치도, 대한 야구소프트볼협회와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3년 잠실구장 최초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투수 출신 김태원 감독은 전문대학 최고의 야구팀을 만들기 위해 인재 선발 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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