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5개 기관 청렴웨이브 합동 ‘청렴 페스티벌’ 개최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6. 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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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5일 BIFC에서 6월 윤리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윤리경영협의체 청렴웨이브의 참여기관 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합동 '청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웨이브는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로, 부산 소재 공공기관 간 윤리·인권 경영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 지역사회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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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윤리경영협의체 ‘청렴웨이브’ 참여기관 직원들이 청렴 페스티벌에 참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5일 BIFC에서 6월 윤리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윤리경영협의체 청렴웨이브의 참여기관 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합동 ‘청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웨이브는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로, 부산 소재 공공기관 간 윤리·인권 경영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 지역사회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협의체다. 남부발전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청렴 페스티벌’은 지난 3일에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상호협력 사항 이행을 위한 ▲청렴 뮤지컬 관람 ▲청렴 골든벨 시행 ▲‘청렴 세 컷’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청렴윤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당사는 청렴 페스티벌 이외에도 이달 한달 동안 전직의 윤리의식 수준 제고와 사내 윤리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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