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서준영, 엄현경-권화운 다정한 모습에 질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준영이 엄현경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23회에서 용수정(엄현경 분), 주우진(권화운 분)이 점점 가까워지자 여의주(서준영 분)가 못마땅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주우진이 용수정을 집에 데려다주자, 이 모습을 본 여의주가 못마땅해하며 용수정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준영이 엄현경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23회에서 용수정(엄현경 분), 주우진(권화운 분)이 점점 가까워지자 여의주(서준영 분)가 못마땅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수정은 청소부로 회사에 들어온 사실을 최혜라(임주은 분), 민경화(이승연 분)에게 밝혔다. 용수정은 민경화를 따로 만나 소공녀 그림이 어머니의 작품이라며 “그림의 출처를 알고 싶습니다. 오래전에 불타서 없어진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민경화는 “선물 받은 그림이라”라며 난감을 표했다. 이어 민경화가 “생전에 파신 게 아닐까?”라고 묻자, 용수정이 “화재로 돌아가시기 전까지 저희 집에 있던 그림이에요”라고 답했다.
주우진은 “청소 일 계속할 수 있겠어요? 혹시 뭣 때문인지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용수정은 “먹고살려고 하는 거죠”라며 눈치를 봤다. 주우진은 “거짓말하면 티 나는 거 알죠? 나중에 마음 바뀌면 알려줘요”라고 말했다. 이후 주우진이 용수정을 집에 데려다주자, 이 모습을 본 여의주가 못마땅해하며 용수정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주우진 어색하게 손 인사하는 거 귀엽다”, “여의주가 질투할 만하네”, “용수정이 최혜라가 최나라인 거 알게 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용수정' 서준영, 술 취해 엄현경과 한 침대…핑크빛 로맨스 시작?
- ‘용수정’ 서준영, 엄현경에 “권화운 좋아하지 마” 취중진담
- ‘용수정’ 엄현경, 청소부로 위장 잠입→최수린 그림 찾았다
- ‘엄현경 보디가드’ 서준영, 재벌 3세 권화운에 마지막 경고 “작작 좀 하지”
- 서준영-권화운, 엄현경 두고 살벌한 신경전 “건방지게 굴지 마” (용감무쌍 용수정)
- 엄현경, 스캔들 배후=이승연 알았다…권화운 “다칠 수 있어” (용감무쌍 용수정)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