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현충일 맑고 30도 안팎 더위…곳곳 소나기
2024. 6. 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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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세 번째 절기 망종을 보내며 여름이 깊어짐을 실감합니다.
오늘 서울 30.1도 등 절기답게 더웠는데요.
현충일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지역에는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점심 무렵 제주에 최대 30mm, 강원과 호남에는 오후 한때 10mm 정도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전국의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오존 농도는 나쁨에서 중서부 지역은 매우 나쁨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시간 바깥활동은 최소화하는 게 좋습니다.
중부 서해안과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전국이 19도 안팎에서 시작돼 한낮에 서울과 춘천 30도, 대구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는 전국에 비 예보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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