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업계 현자 되겠다"…세이지리서치, 회사명 '세이지'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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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는 '현명하다, 현자'라는 뜻의 SAGE와 AI를 합한 단어다.
AI 업계에서 현자가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올해 초부터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명칭을 세이지로 통일하며 세이지라는 본연의 이름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다져왔다.
홍영석 세이지 대표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슬로건인 'AI that works'의 뜻 그대로 AI 원천기술에 집중해 현장에서 제대로 동작하는 산업용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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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이지리서치가 사명을 '세이지'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세이지는 '현명하다, 현자'라는 뜻의 SAGE와 AI를 합한 단어다. AI 업계에서 현자가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원천기술 연구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더해 '리서치'를 붙인 사명으로 2017년 창업했다.
세이지는 지난해 9월 15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고 올해 초 사옥을 이전하는 등 규모와 내실을 확장해 왔다. 올해 초부터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명칭을 세이지로 통일하며 세이지라는 본연의 이름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다져왔다.
홍영석 세이지 대표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슬로건인 'AI that works'의 뜻 그대로 AI 원천기술에 집중해 현장에서 제대로 동작하는 산업용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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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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