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 4시간만에 전량 소진” [오늘, 특별시]

김주영 2024. 6. 5.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이모티콘은 '해치의 마법학교', '해치의 마법마을'로 이어지는 '돈 워리 비 해치' 콘셉트로, 해치&소울프렌즈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은 16종으로 구성됐다.

시는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 2차 제작, 배포도 검토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징 캐릭터인 ‘해치&소울프렌즈, 돈 워리 비 해치(Don’t worry, Be 해치)’ 이모티콘(사진)이 배포한 지 4시간30여분만에 전량(10만개) 소진됐다고 시가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이모티콘은 ‘해치의 마법학교’, ‘해치의 마법마을’로 이어지는 ‘돈 워리 비 해치’ 콘셉트로, 해치&소울프렌즈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은 16종으로 구성됐다. 시는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 2차 제작, 배포도 검토할 예정이다.

마채숙 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민의 해치에 대한 사랑을 이모티콘 완판을 통해 또 한 번 실감했다”며 “해치&소울프렌즈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