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뛰는 임주은 위에 나는 이승연... 지수원, 엄현경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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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임주은 위에 나는 이승연이 있었다.
이승연에 의해 지수원과 엄현경의 재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5일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선 한양(지수원 분)을 마성그룹으로 초대한 경화(이승연 분)와 이에 경악하는 혜라(임주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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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뛰는 임주은 위에 나는 이승연이 있었다. 이승연에 의해 지수원과 엄현경의 재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5일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선 한양(지수원 분)을 마성그룹으로 초대한 경화(이승연 분)와 이에 경악하는 혜라(임주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양은 혜라에 돈이 필요하다면서 “그러니까 이것아, 네가 그 여편네한테 그림만 안 줬어도”라며 구박을 늘어놓은 바.
이어 “그렇다고 지금 그림을 풀 수도 없고. 그러니 네가 얼마라도 융통을 해줘”라고 조심스럽게 청했다.
이에 혜라는 아무런 대꾸 없이 황당한 듯 웃음을 터뜨렸고, 한양은 “뭐가 그렇게 웃겨. 너 이러는 거 나 너무 무서워”라며 질겁한 반응을 보였다.
이 와중에 경화로부터 만남을 청하는 연락이 오면 한양은 쾌재를 불렀다. 반면 혜라는 소식을 듣고 경악했다.
결국 혜라는 한양을 기다리는 내내 불안해하다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서둘러 자리를 떴고, 이에 경화는 “그럼 그렇지. 얼마나 숨기는 게 많으면 저러겠어”라며 웃었다.
극 말미엔 한양과 경화의 만남을 막고자 나선 혜라와 한양의 목소리를 듣곤 ‘분명히 내가 아는 사람이야. 그 목소리, 예전에 들었던 사람인데’라며 그를 추적하는 수정(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용감무쌍 용수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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