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승부] '첫목회' 이승환 "전대룰 화끈하게 5대5로 변화보여야..시기? 8월로 가야"

서지훈 2024. 6. 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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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하 신율): 3부에 이어서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4부 여의도 청년 정치 이어갈 텐데요.

그게 화끈하게 5대 5로 가자 그게 화끈하게 5대 5로 가자 이 얘기였고 여기에 대해서 오세훈 시장은 그렇다면 100% 갈 수도 있다라고 했던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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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4년 6월 5일 (수요일)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이승환 서울 중랑을 당협위원장,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하 신율): 3부에 이어서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4부 여의도 청년 정치 이어갈 텐데요. 지금 이 자리에는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두 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3부 마지막에 무슨 얘기하려고 했던 거 기억나요?

◇ 신율: 이거 지금 우리 이승환 위원장 나가 있을 때 이건 꼭 물어봐야 돼요. 선관위 국민의힘 거기 있잖아요. 전당대회 선관위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 이승환: 솔직히 지금 선관위와 함께 당원 당규 개정 TF가 같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이게 민심 반영 비율을 어떻게 할지 그리고 또 혹은 집단지도체제로 갈지, 지금처럼 단일 지도 체제로 갈지는 그 TF에서 이제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TF가 어제 첫 회의를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 선관위원이기 때문에 규정된 다음은 뭐 말씀드리지 못하겠지만 제일 처음부터 얘기를 저와 함께 첫 목회에서 제일 처음부터 얘기했던 게 5대 5로 가자 7 대 3이든 5대 5든 큰 상관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차피 여기에 역선택 방지 조항이 들어가고 우리를 지지해 주시는 분들께 물을 거기 때문에 7대 3이던 5대 5든 큰 반향은 없을 것이고 다만 우리가 국민 앞에 더 처절하게 새로워지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된다. 그게 화끈하게 5대 5로 가자 그게 화끈하게 5대 5로 가자 이 얘기였고 여기에 대해서 오세훈 시장은 그렇다면 100% 갈 수도 있다라고 했던 거고요.

◆ 이승환: 그리고 또 하나 집단지도체제로 가자라고 얘기를 했는데, 지금 거기에서 처음에는 집단지도 체제에 대한 거부감이 굉장히 컸습니다. 그러다가 하이브리드 지도 체제에서 황우여 대표가 3명 정도는 최고위에서 당 대표급으로 같이 올라가고 하다가 오늘은 이제 2인 정도 또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게 계속 여지들을 보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논의를 좀 지켜봐야 되고 또 제가 저희가 같이 얘기했던 게 세 번째 우리도 전당대회 8월달에 하자 8월달에 해서 민주당은 어차피 이재명 대표가 연임되면서 일국주의가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새로운 변화가 없을 텐데 우리는 새롭게 보여주자 그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 신율: 이거 어떻게 해요?

◈ 박성민: 100% 민심 100% 아니면 어떤 비율로 하더라도 저는 '어대한'일 거라고 봐요.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그래서 결국에는 핵심은 집단지도 체제를 도입하냐 마냐에 있겠죠.

◇ 신율: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 신율: 지금까지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전 최고위원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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