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이탈 전공의 3명 사직서 수리
윤희정 2024. 6. 5. 19:46
[KBS 대구]대구의료원이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진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3명의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이들은 레지던트 2명과 인턴 1명으로, 지난 2월 사직서를 제출했고 수차례 설득에도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의료원 측은 전공의 미복귀에 따른 진료 공백과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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