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이용, 문체부 2차관 후보로 물망…장미란 1년만에 교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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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정무비서관 합류가 거론되던 국민의힘 이용 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후보 물망에 오르내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새 문체부 2차관 후보군에 이 전 의원을 포함해 복수 인사가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전 의원의 경우엔 대통령실에 합류하지는 않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수행실장을 맡은 대표적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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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관계자는 “새 문체부 2차관 후보군에 이 전 의원을 포함해 복수 인사가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전 의원의 경우엔 대통령실에 합류하지는 않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말했다. 장미란 현 문체부 2차관은 지난해 6월 임명돼 재임한 지 만 1년이 됐다.
이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수행실장을 맡은 대표적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힌다. 총선 패배 후 정무비서관 기용이 검토됐지만, 국회와의 소통 가교 역할을 하는 정무비서관 기용이 자칫 ‘회전문 인사’ 또는 ‘윤심’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과 함께 기용카드를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루지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이 전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이번 4·10 총선에서 경기 하남갑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과 맞붙었다가 낙선했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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