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딥페이크 악용 음란물 영상 신속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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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경찰청과 함께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음란물을 신속히 삭제·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딥페이크 음란물이 큰 문제로 대두되자 방심위는 허위 음란물 유포를 목적으로 하는 SNS 계정에 대해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방심위는 작년 한 해 딥페이크 등 허위 음란물에 대해 7천여 건의 시정 요구를 결정한 바 있으며, 올해는 5월 말까지 5천여 건의 시정요구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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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경찰청과 함께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음란물을 신속히 삭제·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딥페이크 음란물이 큰 문제로 대두되자 방심위는 허위 음란물 유포를 목적으로 하는 SNS 계정에 대해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청과 연결된 불법 정보 공조시스템을 활용해 악성 유포자는 수사 의뢰하고, 경찰에서 심의 요청한 성적 허위 영상물을 신속히 조치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방심위는 작년 한 해 딥페이크 등 허위 음란물에 대해 7천여 건의 시정 요구를 결정한 바 있으며, 올해는 5월 말까지 5천여 건의 시정요구를 결정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524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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